두근두근 영화홀릭

트랜스포머3

뚱기사 2011. 7. 28. 23:52

 


트랜스포머 3 (2011)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6.2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휘틀리, 패트릭 뎀시, 조쉬 더하멜, 타이레스 깁슨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52 분 | 2011-06-29

 

빈이와 둘이서 조조로 트랜스포머3를 보러 아침일찍부터 서툴러서 CGV로 갔다.

그동안 주말에 다 같이 트랜스포머3를 볼려고했는데, 그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결국 빈이와 둘이서 영화를 봤다.

 

우리 둘이 좋아하는 치즈팝콘하고 아이스티, 그리고 오징어 한마리를 들고 극장안으로...

 

음...결론부터 말하면, 처음과 끝을 빼고는 중간부분은 솔직히 지겨웠다.

질질끌기식의 이야기 전개. 1,2편과 다름없는 전투씬..

마지막 최후의 전투씬은 1,2편과는 다르게 순간순간 천천히 움직임을 보여줬는데, 이부분은 칭찬할 만하다.

2시간 30분...정말 대박으로 길게 느껴졌다...

그래도, 마지막 전투씬을 보면서, 아...볼만하다...느꼈기때문에 추천이다...

변신로봇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보여준 트랜스포머3... 마지막편이라고하는데, ㅋㅋㅋ...4편도 나올 것 같은 느낌...^^

9시 조금넘어서 들어가서 12시가 넘어서 나왔다...

 

빈이가 좋아하는 햄버거와 치즈스틱을 사먹이고, 학원때문에 다시 서둘러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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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 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다시 한번 우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에 나서는데…

수천년을 끌어온 오토봇 VS 디셉티콘의 전쟁. 그 최후의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천재로 불리던 프라임... 하지만...

 

 

이 로봇은 건물철거용으로 사용되면 대박~!!!  부수는거하나는 끝내준다...

 

 

우리의 영원한 친구...범블비...

아~ 요런 로봇이 있다면... ^^....

 

대박 크다...하지만, 그램린같은 두 로봇으로 생을 마치는거보면...너무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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