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시작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쳐]

11월 첫째주부터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쳐 스터디를 시작했다...

항상 하고싶었던 스터디 모임이였는데... 이제서야 용기를 내어...시작한다...

돈도 돈이지만...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에 실증이 난 상태고...그런 강의는 별 도움이 못되었다...

하지만, 이번 스터디는 달랐다...

기본적인 내용은 강사가 이야기하지만 어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고,

계속 질문과 대답...본인이 생각한바를 계속 이야기를 해야한다...

강사가 질문을 던지면 대답하고, 그 대답한 내용을 계속 물고 물고...더 깊게 들어가고...

최종적으로 강사가...해당 부분을 정리해주고...

신선했다...그리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돈이 아깝지가 않다...

강사분도...아래책을 내신...이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권순용님이 대표로 계신 엑시엄에서 오신 분이시다...

(권순용님은 까페에서도 자주 보이신다...)

매주 일요일 3~4시간동안 진행될 스터디가 약간의 부담감이 있지만...이왕 시작한거...열심히 해봐야지...

우리 2조 조원 모두...열심히 하자...이 큰형님 좀 잘 봐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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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열심히..강남에 있는 아이티윌까지 간다고 고생을 했다...

그래도...뭘 하기전의 설레임...기대감...이런 기분이 넘 좋다...

아마도...4번의 스터디가 있는동안은 이런 기분일 것 같다....

이 아키텍쳐 스터디가 끝나면 다른 스터디도 한번 더 생각해봐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