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1)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8.6
진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혁명이다!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존 리스고 분)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임상실험으로 유인원들이 이용되고,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태어나 ‘윌’은 자신 집에서 ‘시저’를 키우게 된다.
가족같이 살고 있던 윌과 시저,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저’는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 유인원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보내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게 되고 인간이 유인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게 된 ‘시저’는
다른 유인원들과 함께 생존을 걸고 인간들과의 대전쟁을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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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 일요일 오후... 거실에서 다같이 영화 한편...
바로전..혹성탈출에서 어떻게...인류의 미래가 유인원들에게 지배를 당하게되었는지 이해불가였는데...
그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영화...
점점...자신의 존재를 자각해가는 시저!!....
나름...생각을 하게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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