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넋두리

haru...심심한이유...

뚱기사 2011. 5. 6. 13:51

 

 

나 스스로의 욕심인지...아님...어딘가 한곳에 집중하기 위해서인지...내 맘을 나도 모르지만...

지금의 난 정신없이 산다...

평일...회사...요즈음..CRM 사업한다고...정신이 없다...

매일 회의...여러사람을 만나고...음...바쁘니까...좋다...근데...몸이 힘들다....

몸을 먼저 생각해야하는건지....

주말에도..하루종일 공부다...완전히 열공모드(?)...

모두들 왜 사서 고생하냐고 한다...

ㅋ...나도 모르겠다...

하고싶은게 많아서일까....

평일에도... 연극도 보고싶고, 영화도 보고싶고...하지만..모두 머리속에서만 진행되는 사건들이다...

여유롭게...커피한잔 앞에두고...책도...보고싶고...

하고싶은게...너무많다...많은데...지금...제약이 너무 많다....

나혼자 사는게 아니니까...

그래도...그래도.... 더 많은걸 해보고싶다....